자영업자 명당 ‘양평군’ 뜬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11 19: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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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분석 2005년 업체당 영업이익 증가율 전국 2위 차지 양평군이 지난 2005년 업체당 영업이익 증가율 2위, 매출액 증가율 21위를 차지하며 자영업자의 명당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 결과는 2005년도 기준 통계청이 실시한 도소매·서비스 총 조사 테이터를 기초로 한 전국 ‘소상공인 경제지도’에서 나타났다.

‘소상공인 경제지도’는 2005년 통계청이 실시한 도소매·서비스 총조사 데이터를 기초로 전국 250개 시·군·구 74개 업종의 자영업자 경영 현황을 분석하고 2001년 조사결과와 비교한 것으로 2001~2005년 사이 시계열 비교분석은 지역별 성장 편차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

군은 이 조사에서 사업체 총괄 2001년 4805업체에서 2005년 5743업체로 938개 업체가 증가했다.

특히 2001~2005년 업체당 매출액 증가액이 50.53%의 신장세를 보여 전국 시·군·구 순위 21위를 차지했으며, 영업이익 증가율은 74.7%를 나타내 2위를 차지했다.

광공업 및 제조업 분야에서 2001년 36개 업체에서 60개 업체로 증가했으며 생산액은 536억 2900만원에서 906억 5100만원으로 신장세를 보여 370억 2200만원(60.03%)이 증가했다.

주요생산비는 2001년 344억 4400만원에서 2005년 567억 200만원으로 증가했으며 부가가치는 191억 8500만원에서 339억 4900만원으로 증가했다.

이와 관련, 김선교 양평군수는 “기업체가 양평군내로 이전이나 창업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많은 기업체가 양평으로 이전 또는 창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양평군은 수도권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고속도로 등의 사회간접시설(SOC) 확충으로 수도권 진입이 점점 짧아지고 있어 맑고 청정한 지역적 잇점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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