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해상치안 강화 팔걷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04 18: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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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비상체제 유지 인천해양경찰서가 설 연휴 기간인 5일부터 10일까지를 해상 경계근무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해상치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4일 인천해양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해상교통 특별수송 안전대책본부 운영 등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인천항을 중심으로 운항하는 여객선 및 도선 11곳 운항항로에 경비함정을 집중 배치해 위험물을 사전 탐색, 제거하는 등 항로순찰을 강화한다.

또 낚시 등 레저활동을 즐기는 바다이용객의 사고발생에 대비해 122구조대의 비상출동 태세를 유지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한 경찰관 70여명을 여객선 터미널, 선착장 등에 배치해 귀성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양식장 절도행위 등 민생침해 사범과 과적, 과승, 음주운항 등 해상안전 저해사범 척결을 위해서는 우범 항 포구에 기동성이 뛰어난 형사기동정과 순찰정을 중점 배치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달 인천해양수산청, 해운조합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여객선 17척, 도선 13척, 선착장 33곳 등 모두 63곳에 대해 선박설비기준에 의한 특별안전점검을 마치고 선박종사자들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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