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첨단농업 육성 속도낸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12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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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들여 비닐하우스시설 패키지 사업등 지원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향상과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강화첨단농업 육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총 13억원을 투입, ▲비닐하우스 ▲포도비가림재배시설 ▲단동형이중하웃 ▲자동차광개폐장치 ▲비닐하우스시설 패키지 사업 등을 지원해 농업 대외 경쟁력 확보는 물론 농가소득을 크게 높일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유천호 군수는 비닐하우스 시설 패키지 사업 진행상황을 살피기 위해 10일 불은면 시설채소(토마토) 재배농가와 양도면을 찾았다.

올해 새롭게 바뀐 비닐하우스 시설 패키지 사업을 통해 하우스 신축시 작목별로 필요한 기본시설(관수시설·자동개폐기 등)이 일괄 지원돼 시설하우스 신축부터 작목 입식까지 한번에 가능해졌다.

또한 불은면 토마토 재배농가는 첨단 육성 사업을 통해 보온시설이 설치돼 일반 농가보다 50일 정도 수확이 빠르다.

강화에서 토마토 재배시기는 보통 3월 초~5월 중하순이다.

이에 따라 5월에 출하되는 토마토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 1000만원 이상의 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 군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 관련 각종 사업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잘 사는 농촌’, ‘돈 버는 농업’을 위해 강화첨단농업 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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