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기농대회 유치 총력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03 18: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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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내달 신청서 제출… 1억 3000만원들여 홍보책자등 제작 경기도가 2011년 열리는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 유치를 위해 위원회를 구성하고 총력전에 나선다.

3일 도는 “지난달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IFOAM) 회원단체 및 도·시·군 등이 참여하는 세계유기농대회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치위원회는 3월 세계유기농대회추진위원회에 유치신청서를 정식 제출한 뒤 6월15일부터 24일까지 이태리 모데나에서 열리는 제 16차 이태리 대회 및 IFOAM 세계대회 등에 참가, 대회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도는 유치위 활동을 돕기 위해 1억1300만원을 들여 홍보책자와 영상물을 제작했다.

도는 대회유치에 성공할 경우 국내 친환경 농업이 발전하고 유기농산물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2000여명의 외국인과 2만명 이상의 국내 관람객을 유치, 관광수입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김문수 지사는 지난해 6월 독일 IFOAM과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 본부를 방문, 세계대회 유치의사를 표명했다.

도 관계자는 “유치가 결정되는 대로 경비 25억원을 마련하기 위한 분담방안도 관련 기관과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최원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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