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올해 생명의 숲 조성사업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31 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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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259만㎡·민간부문 20만㎡등 총 279만㎡ 2010년까지 지속 전개



인천시가 추진하는 ‘생명의 숲 1000만㎡늘리기’ 사업에 대한 올해 계획이 마련됐다.

시는 31일 대회의실에서 ‘도시 속 생명 숲 평가보고회’를 갖고 올해 총사업비 1709억1400만원을 들여 공공부문 259만㎡와 민간부문 20만㎡ 등 총 279만㎡에 대한 도심 속 생명의 숲 조성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심속 생명의 숲 1000만㎡ 늘리기 조성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총 4667억을 들여 공원 및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 같은 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1인당 3.3㎡의 녹지를 확보하게 되는 사업이다.

시는 우선적으로 공공부문 사업 중 18건의 공원조성 사업을 위해 올해 729억4500만원을 들여 모두 168만554㎡ 면적의 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도심생활권의 거점 녹지 확보사업을 위한 3건의 녹지축 연결사업을 위해 246억8000만원을 들여 5만2743㎡를 조성하는 한편 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 대한 3건의 사업에 154억600만원을 들여 12만452㎡의 공원 및 녹지를 조성키로 했다.

또 도시재개발 및 택지개발사업이 벌어지고 있는 8개 지역 30만274㎡ 부지에 대해 공원 및 녹지조성 사업도 병행키로 했으며 주민들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72건의 생활권 주변 마을 쉼터 조성사업을 추진, 모두 15만85㎡ 부지를 녹지공간으로 조성하고 135억6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키로 했다.

이 밖에도 24억9800만원을 들여 2만3588㎡ 부지에 15건의 생활권 주변 마을 쉼터 조성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6건의 옥상 및 공공담장 허물고 나무심기(7억8600만원, 1945㎡) ▲6건의 가로 중앙녹지 조성(27억원, 1만8687㎡) ▲18건의 시가지 및 방음벽 녹화사업(25억5100억원, 3만7950㎡) 등 공단주변과 가로수 식재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34개 학교에 대해서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교 생태 숲 조성사업과 수도권매립지 및 인천국제공항 숲 조성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민간부문의 경우 경제자유구역과 도시재개발사업이 벌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담장허물기와 도시개발법에 따른 공원녹지 조성사업 및 대지안의 조경사업이 벌어진다.

시 관계자는 “생명의 숲 1000만㎡ 늘리기 사업이 본격화되면 인천에는 보다 많은 녹지 및 공원이 조성될 것”이라며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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