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에 따르면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조성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정해 추진하는 것은 기업이 이윤을 내면서 그 이윤으로 설비투자를 늘려 고용을 창출하고 이러한 고용증대가 내수를 진작시켜 경기가 활력을 찾게 되는 선순환 구조를 가져야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다는 판단으로 이는 새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경제살리기’와 맥을 같이한다.
시는 기업 친화적 사업환경 조성을 비롯해 산업구조 고도화, 지역특화산업 육성, 기업인 사기진작을 위한 조치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기업 친화적(Friendly Business) 정책 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돌파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업사랑을 위한 행정시스템 구축 ▲기업인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기업투자 확대를 위한 실질적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에 밀집돼 있는 금형, 조명, 로봇, 부품소재산업 등 4대 특화산업 외에 바이오산업, 영상문화산업, 서비스산업을 추가해 7대 특화산업을 R&D 기관 중심으로 클러스터화 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구비한 리딩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부천금형집적화단지가 분양 7개월 만에 75%가 분양되는데 순조롭게 이뤄지는 가운데 일본 대표적인 LCD 도광판 관련 초정밀 첨단기술보유사인 신코금형을 유치, 부천시에 400만불을 투자해 (주)신코금형KOREA를 설립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지난 15일 체결했다.
시는 또 기업사랑을 위한 행정시스템 구축을 위해 자체사업으로 추진하던 기술지원 업무 중 일부를 부천상공회의소와 부천산업진흥재단에 위탁해 지원기관간의 업무배분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업무의 효율성과 지원기관 활성화를 함께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R&D 기관과 기업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기업체에 R&D 기관의 기능 지속 홍보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업종 교류회 등 기업인회 정례회의시 R&D 기관을 순회하며 R&D 기관과 기업체간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한 상호 이해의 장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기업인과 R&D 기관과의 협력과 정보교환으로 기술개발을 유도하고 기업과 기업간 정보교환으로 판로개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중 기업인, R&D 기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기업인 및 R&D 기관 워크숍을 개최한다.
아울러 상공회의소에서 운영 중인 ‘기업애로지원센터’와 연계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하는 기업 SOS팀 운영해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사항을 적극 지원하며 공장설립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공장설립지원단을 내실 있게 운영, 기업인들이 피부에 와 닿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따라서 26개 사항에 대한 인허가에 대한 일괄 상담, 접수, 처리하며 인·허가 사항이 아닌 세무, 자금지원 등 기업에 필요한 상담이 한자리에서 처리돼 민원인들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할 방침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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