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29 19: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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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등 기반시설 열악·건축물 노후 4개지역 ‘2010 용인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정비예정지구로 지정된 구도심 16개 구역 가운데 용인 9구역 등 4개 지역이 정비계획 및 구역 지정에 착수해 내달부터 주민의견 수렴에 들어간다.

29일 용인시(시장 서정석)는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건축물이 노후된 4개 지역에 대해 현지개량방식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상구역은 ▲용인9구역 (마평동 740번지 일원) ▲용인 10구역(마평동 601번지 일원) ▲포곡1구역(포곡읍 전대리 150번지 일원) ▲양지1구역(양지면 양지리 383번지 일원) 등 4개 지역으로 2010년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해당 지역에는 총 97억원이 투입돼 도로 신설 및 확장ㆍ포장, 상하수도 정비, 주차장 설치는 물론 공원ㆍ꽃길 등 녹지공간 확충 사업 등이 추진된다.

아울러 시는 대상구역에 대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에 착수함으로써 2월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주민의견을 수렴한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기능의 회복을 목적으로 충실한 사전조사를 실시한 후 올해 말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주민참여 기회의 부족이나 주민과의 마찰로 인한 사업지연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대상구역 내 각 읍·면·동 및 통·이장의 협조를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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