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학교’로 영화보러 오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29 19: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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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원, 영화감상프로 이달말부터 운영 학산문화원은 영화감상프로그램 ‘하품학교'를 마련, 3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29일 학산문화원에 따르면 하품학교는 두뇌에 산소가 부족할 때 ‘하품'이 일어나듯이 시들어가는 지역문화에
산소를 공급하는 ‘산소호흡기'의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의 이름이다.
이날 오후 7시 영화공간 주안 컬처팩토리관에서 상영되는 올해 첫 작품은 ‘테일러 핵포드' 감독의 ‘백야'가 선정됐다.

영화 주제가 ‘Say you say me(Lionel Richie)'로 아카데미 주제가 상을 받아 더욱 유명해진 이 영화는 미·소 냉전시대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하품학교는 영화평론가와 대중들이 함께 영화를 보고 생각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며 오는 12월 말까지 운영된다.

하품학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인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 허은광씨가 해설을 맡고 있다.

문의(032-866-3993)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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