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개·보수 쉬워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29 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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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보조금 지원비율 50%서 최대 80%까지 늘려 화성시(시장 최영근)는 공동주택의 개ㆍ보수 규정을 완화하고 보조금 지원비율도 최대 30% 늘리는 등의 주택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29일 시는 공동주택 개·보수 지원대상을 사용검사 후 10년에서 8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으로 확대 시행하고, 보조금 지원비율도 50%에서 최대 80%까지 늘리기 위해 주택조례를 개정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례 개정를 통해 대상 아파트와 지원비율을 확대하는 한편 한 아파트가 보조금을 지원 받은 후 5년 이내에 다시 신청할 수 없었던 조항도 변경 중이다.

이에 따라 같은 공동주택이더라도 동일 시설물이 아닌 다른 시설물이라면 추가로 개·보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시는 이와 관련, 지난해 처음 시행한 공동주택지원사업을 올해 대폭 확대 시행하기로 결정하고 관련 규정 개정안을 다음 달 4일 까지 입법예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으로 바라보고, 시민들의 손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공적행정지원 시스템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7개 단지가 사업을 신청, 16개 단지에 보조금 2억3000여만원을 지원해 성공적으로 보수공사를 마무리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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