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시의회 임시회에 제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28 19: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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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화복합단지 건립 사업안 인천시가 인천경제자유구역 2. 4공구내 송도국제화 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개발사업시행자인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에게 토지를 조성원가 수준으로 공급하고 대학시설과 공동주택, 주상복합 및 일반상업용지, 초·중·고등학교 등을 조성한다.

시는 이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한 송도국제화복합단지 건립사업안을 28일 제162회 인천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시에 따르면 이 건립사업안은 지난 2006년 1월 연세대학교와 송도캠퍼스 조성을 위해 체결한 송도국제화복합단지 기본협약을 비롯해 송도지구 2, 4공구 92만5754㎡(28만평)에 송도국제화복합단지을 조성하고자 지난해 12월21일 인천도시개발공사와 지하철공사, 농협 등과 함께 특수목적법인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을 설립하고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한 것 등이 포함됐다.

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이번 사업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앞으로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는 이 일대에 대규모 사업의 진행을 맡아 우선 3.3㎡(1평)를 조성원가 150만원에 총 4200억원에 공급하고 주거 및 상업용지에 대한 개발을 통한 수익으로 대학시설 건축비용과 해외 교육연구기관 유치비용으로 사용한다.

복합단지내 조성되는 시설로는 대학시설이 61만6017㎡로 이 일대에 글로벌캠퍼스와 조인트 캠퍼스 및 R&D캠퍼스가 들어서며 이 가운데 글로벌캠퍼스는 25만2210㎡부지에 국내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제화 교육프로그램이 실시되며 조인트 캠퍼스는 11만5860㎡부지에 UC버클리 등 해외 유명대학들의 동아시아 교육거점으로 조성된다.

아울러 이 일대에 주거용지 16만5291㎡부지에 공동주택이 들어서게 되고 9만9161㎡ 상업용지 부지에 주상복합 및 일반상업 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공공용지 4만5285㎡ 부지에는 초·중·고등학교 및 공공청사 등이 들어선다.

시의 이같은 구상은 송도지구 2,4공구에 대한 총체적인 개발계획으로 산·학·연을 연계한 첨단클러스터 기반 구축 및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캠퍼스 조성을 통한 교육·연구 허브구축을 위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 일대에 대한 복합단지 개발사업은 국제화복합단지 건립이라는 공익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사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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