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난립 노점 내달 싹 없앤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24 18: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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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주변등 단속펼쳐 서구가 내달부터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에 대한 실태조사를 거쳐 관리구역을 재분배하고 단속 및 정비를 실시하는 ‘2008 노점상·노상적치물 정비 추진계획’을 24일 발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도로기능 회복 및 시민통행권을 확보하고 선진국에 걸맞는 깨끗한 도시이미지 제고와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따라서 구는 ‘법을 어기면 손해 본다’는 시민의식의 정착을 목표로 2008년도에는 관리구역의 효율적인 재정비를 추진하는 한편 지속적 정비·감축 및 신규·재발생 억제를 위한 단속을 철저히 할 예정이다.

세부 계획을 살펴보면 지역내 지역여건 변화에 따른 관리구역의 재정비가 요청돼 2월 한 달간 지역내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 현황을 파악하고 금지구역, 잠정허용구역, 유도구역 등으로 현지여건에 따라 관리구역을 재구분하는 작업을 실시한다.

또 재구분된 관리구역을 대상으로 정비 및 단속활동을 강화하기 ‘2008년도 노점상, 노상적치물 단속 및 정비를 위한 민간용역’을 발주, 지역내 주요 4개 시장주변 중점정비와 공원주변에 발생이 우려되는 노점 및 야시장개설을 예방 및 단속할 예정이며 구청 공무원 6명과 연계해 야간 및 휴일단속도 병행한다.

구 관계자는 “신규, 재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특별관리를 지속실시하고 가로순찰·정비 기동반을 편성, 고질적 반복 발생지역을 관리하는 한편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정비의 날을 설정, 매월1회 이상 합동단속 및 정비를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상습·고질적 위반자에 대한 의법 조치도 병행하며 생계형 노점상들의 자율적 정비 참여를 통해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로 인해 겪게 되는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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