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귀빈실 대폭 늘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22 18: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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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검역소 민원실등 개조 오는 3월부터 이용 인천공항공사는 현재 1곳인 귀빈실을 3곳으로 늘리고 면적도 크게 늘리는 작업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제시한 공항 귀빈실 이용대상 기업인수 1000여명을 감당하기에 현재 귀빈실이 턱없이 부족한데 따른 것이다.

인천공항 귀빈실은 현재 여객터미널 동 측 2층에 7개의 룸으로 110여명만 수용할 수 있으나 서 측과 중앙 밀레니엄홀 2층에 각각 1곳씩 모두 2곳을 더 늘려 귀빈실 이용자가 증가할 경우 이를 모두 수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홀 2층은 과거 통신업체 사무실과 동물검역소 민원실 등으로 사용되던 곳으로 이를 귀빈실로 개조, 3월이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공항 귀빈실은 올해 3곳으로 늘어나고 면적도 기존 400여㎡에서 1500여㎡로 대폭 늘어나게 된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인수위가 제시한 1000여명의 기업인을 수용하기 위해 대안을 계속 찾고 있다""며 “귀빈실 확충과 더불어 현재의 17명 의전실 담당 인원도 대폭 늘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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