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동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잔류농약 검사소 내달말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21 19: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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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빠르면 내달 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내 첨단 검사장비를 갖춘 잔류농약 검사소가 설치돼 운영된다.

21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찬)은 구리시 인창동 127번지 소재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잔류농약검사를 전담할 구리농산물검사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 검사소는 도매시장 내 청과동 3층 495㎡(150평) 규모에 사무실, 기기분석실, 시료전처리실 등 내부시설을 갖춰 최신 검사장비인 가스크로마토그래피 등 20여 종의 장비를 보유, 이르면 2월 말부터 3개조 24시간 주·야간 검사체계로 가동된다.

검사소가 운영될 경우 농산물 경매와 유통이 이뤄지는 현장에 검사소가 위치해 경매 전 잔류농약검사와 부적합 농산물의 사전차단이 가능해져 경기북부지역 및 서울 일부지역 소비자들에게 농약으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한 농산물을 보급하는데 적지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구원은 이와 별도로 올해 안양, 안산공영도매시장에도 현지검사소 설치를 위해 테스크포스팀을 가동할 계획이다.

한편 구리농수산물공영도매시장 개소식은 24일 오후 2시 도매시장관리공사 회의실(강당)에서 행정2부지사, 구리시장 등 주요 내빈을 모시고 개소식 행사를 개최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농산물 출하 농민들은 농약안전사용지침을 준수하고 특히 출하시기가 임박한 농산물은 농약선택과 살포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잔류농약 문의:569-0041

수원=/최원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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