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59.4%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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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구 중 최고··· 지속 확충
민간·가정어린이집 지원도 확대

▲ 최근 개최된 왕십리2동 ‘스위첸 숲속 어린이집’ 개원식에서 정원오 구청장(왼쪽 일곱번째)과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이 59.4%에 달해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최근 개원한 왕십리제2동 ‘구립 스위첸숲속어린이집’과 성수2가제3동 ‘구립 성수롯데캐슬어린이집’이 지난 3월 말 기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59.4%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이 100명 중 59명이 국공립어린이집을 다니는 것은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 같은 구립 어린이집 2곳은 해당 아파트와 구가 어린이집 부지에 대해 10년간 무상사용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설치하는 데 1곳당 약 2억원의 예산이 들었으며, 6개월내 설치되는 등 신속하게 건립이 추진될 수 있었다.

기존에는 어린이집을 신축할 경우 규모에 따라 20억~30억원의 예산과 2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됐다.

정원오 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의 확충과 함께 민간·가정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아동보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슬리핑차일드체크시스템’, ‘스마트체육관시스템’과 같이 4차 산업혁명기술을 보육환경에 적용해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스마트포용도시 성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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