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0일 열린 제29차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구 다동 7지구 개발사업’ 건축계획안이 조건부 동의를 얻었다고 21일 밝혔다.
‘디자인’ 문제로 2차례 재심 결정이 내려졌던 이 계획안은, 공개공지를 하나의 공간으로 만들고 저층부 입면을 단순화하는 조건으로 이날 위원회의 동의를 얻었다.
이에 따라 이곳에는 용적율 999.96%가 적용돼 ‘채우고 비운 디자인’을 채택한 지하 6층 지상 23층 연면적 4만2542.26㎡ 규모의 업무용 빌딩이 지어지게 된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강동구 암사동 440번지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23층 연면적 4641㎡ 규모의 아파트(용적율 249.86%)를 짓는 건축계획안도 조건부 동의했다.
위원회는 그러나 SH공사가 중랑구 신내 3지구에 짓기로 한 공동주택(4개 단지 5780세대) 건축계획안에 대해서는 디자인 문제를 들어 재심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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