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제8회 도시농업박람회 공모전’ 개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07 01: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10일까지 ‘제8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울도시농업박람회는 서울시와 함께 도시농업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의 전시·체험·문화행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구는 서울도시농업박람회 개최에 앞서 도시농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주민들의 도시농업 참여를 이끌고자 이 같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공모전은 ▲한 평 텃밭 정원 디자인 공모전 ▲도시 농부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한 평 텃밭 정원 디자인 공모전은 주민이 직접 1평(1.2×3m) 공간의 텃밭 정원을 디자인하는 것이다.

구는 제출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총 12팀 선발, 재료구입비 10만원을 지원한다.

선발된 12팀은 강감찬 텃밭내 한 평 텃밭 정원을 직접 조성할 수 있게 된다.

도시농부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은 도시농부가 텃밭을 경작하며 느끼는 행복한 일상을 사진 찍는 것으로, 디지털카메라 촬영사진이 아닌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만 제출이 가능하다.

최종 우수작은 박람회 기간 중 방문객들의 콘테스트를 통해 선정된다.

공모전은 지역·성별·연령 등의 제한 없이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시농업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도시농업과 건강’을 주제로 개최되는 제8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는 서울시의 도시농업의 정책을 소개하고, 다양한 텃밭 유형을 전시하며, 자치구 체험부스 운영 및 국제컨퍼런스를 통한 해외 도시농업의 정보공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서울도시농업박람회는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으로서, 도시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문화로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8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에 적극 참여할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