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지원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04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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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7억 편성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아파트 입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19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 대상 단지 50곳에 총 1억7000만원을 지원한다.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입주민 스스로 사업을 기획하고 참여해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을 이끌어내는 사업이다.

구는 이달내 단지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 같은 사업비를 지급해 빠르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주요사업 분야는 주민화합, 친환경생활, 취미ㆍ교양, 이웃돕기ㆍ사회봉사 등이다.

특히 올해에는 노인을 위한 모바일교육·영정사진 찍어드리기,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목공·캠핑교실, 입주민 전체가 참여하는 별빛페스티벌, 영화상영, 아나바다장터, 정릉천 걷기 등 주민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사업들이 계획돼 있다.

올해로 9회째인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입주민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으며, 가까이 살고 있지만 교류가 없는 아파트에서 조금이나마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형성을 위한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신청단지도 매해 증가하고(2018년 대비 20개 증가)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사업 내용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입주민들끼리 어울려 공동체 활동을 하다보면 그 활기찬 에너지가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또 단절된 아파트문화를 변화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파트 공동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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