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장애인복지관,‘찾아가는 장애인 재능기부 공연단’운영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02 06: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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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자가 아닌 재능기부자로 새로운 도전 [영암=정찬남 기자]
▲ 영암군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재능기부 공연단, 관내 노인요양시설 공연 모습(사진)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 장애인복지관은 2019년 찾아가는 장애인 재능기부 공연단을 구성해 지난 3월 28일 영암노인전문요양원을 시작으로 장애인 및 재능기부자 27명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장애인 재능기부 공연단은 관내 노인요양시설 6개 기관, 200여 명을 직접 찾아가 장애인 동아리에서 갈고 닦은 방송댄스와 풍물 소리를 뽐내고 이‧미용 및 노래교실,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봉사단이다.

이 날 공연을 즐긴 요양원에 한 입소자는“이렇게 일부러 찾아와서 즐거움을 주니 정말 고맙다.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수혜자로서의 장애인이 아닌, 많은 군민들에게 나눔과 봉사의 기쁨을 전하는 봉사자로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자 한다.”며“장애인들이 지역사회 행복증진을 위한 기여자로써 새로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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