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및 남부권 친환경 미생물배양실 준공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30 04: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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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권 친환경미생물배양실 준공식에서 엄태준 시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과 관계자들 모습. (사진제공=이천시청)

[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에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남부권 친환경 미생물배양실이 준공됐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 엄태준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국비사업인 농산물종합가공기술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비 총 14억5000을 투입,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 활성화를 도모하고 안정적 농업소득확충을 위해 설립됐다.

센터는 면적 1264㎡의 규모로 건립됐으며, ▲식품제조시설 492㎡ ▲창업보육 교육시설 332㎡ ▲화물용승강기 등 부대시설 440㎡으로 마련됐다.

식품제조시설에는 버블세척기, 잼농축기, 미분쇄기 등 40여종의 가공기기가 갖춰져 있다.

친환경 미생물배양실은 사업비 총 19억4000만원(한강수계기금 10억원·시비 9억4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연 300톤의 친환경미생물 생산시설으로 마련됐다.

이 같은 시설을 통해 농축산 밀집지역인 남부권(장호원읍·설성면·율면)의 농축산인들에게 안정적으로 미생물을 공급해 농축산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친환경미생물은 토양환경개선과 농산물 생산성 향상의 효과가 있으며, 축산에는 축사악취 및 파리를 감소시켜 축사환경 개선 및 가축생산성 증대의 효과가 있다.

장호원, 설성, 율면 농축산인들은 남부권 친환경미생물배양실로 신청하면 공급량, 공급방법 등의 상담 후 생산된 미생물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엄 시장은 “이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남부권 친환경 미생물배양실의 설립을 통해 남부권 농업발전의 성공적 발전 토대에 한걸음 다가갔으며, 농업인들에게 힘이 돼 널리 활용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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