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시설관리공단, 성범죄 예방을 위한 전 시설 불법촬영기기 점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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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섭)은 여성안심보안관이 점검하는 불법 촬영기기 설치여부 확인 구역을 전 시설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최근 불법 촬영기기를 이용한 성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기존 일부 시설에만 실시하던 서울시 여성안심보안관의 불법촬영기기 점검을 공단이 관리․운영하는 모든 공공시설로 확대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여성안심보안관’은 서울에서 2016년부터 시행해 온 제도로 민간 및 공공개방 화장실 등 불법 촬영장비 설치 가능성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중랑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중랑구청의 지원으로 공단 운영 시설의 불법촬영기기 점검을 4월부터는 기존 9개 시설(화장실)에서 중랑구민체육센터, 중랑구민회관 등 16개 전 시설의 화장실, 탈의실까지 확대하여 월 1회이상 전자파․렌즈 탐지기로 면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박영섭 중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공단이 운영하는 모든 시설에 대해 주기적으로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 할 계획”이라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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