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역촌동, 독립유공자 자택에 명패 달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30 0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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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은평구 김미경) 역촌동에서는 최근 3.1 만세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관내 독립유공자 후손과 역촌초등학교 학생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독립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기훈 역촌동장은 3월 21일 김수완 애국지사의 자녀 김진열 씨의 자택에 독립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

김수완 선생은 1919년 4월 1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면 신장대리 시장에서 200여 명의 군중을 규합하여 동시장 및 홍천군청 앞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조선독립만세를 외치다가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6개월의 옥고를 치르셨으며, 이 같은 공적으로 2008년도에 대통령표창에 추서된 바 있다.

이기훈 역촌동장은 “독립유공자의 활동과 모든 국민들의 열망으로 이뤄낸 독립으로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는 것”이라며, “독립유공자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3.1 독립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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