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현충원 둘레길에 주민참여숲 조성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28 04: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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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행사 30일 열어 2560주 식재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30일 오전 10시 현충원 둘레길에서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해 주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 주변의 훼손된 산림을 정리해 약 1000㎡의 공간을 녹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진달래, 산철쭉, 이팝나무, 청단풍 등 다양한 꽃과 나무 11종·2560주를 식재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 또는 학생은 29일까지 구청 공원녹지과로 전화 접수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어 숲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며 “미세먼지 없는 푸른 동작 만들기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자연친화적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까지 중앙대학교 병원 등 15곳, 약 4960㎡ 면적에 '옥상 녹화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에는 서울공업고등학교 등 2곳에 '에코 스쿨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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