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한유총 신임 이사장 "절대 집단행동은 안 해"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27 04: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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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용혁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신임 이사장에 김동렬 현 한유총 수석 부이사장이 당선됐다.

한유총은 26일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컨벤션에서 제24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김동률 수석 부이사장을 한유총 9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날 총 277표 가운데 225표를 얻어 당선됐다.

반대는 11표, 기권은 1표였다.

김 이사장은 앞으로 3년 임기 동안 한유총 이사장을 맡는다.

김 이사장은 당선소감에서 "이덕선 (전)이사장의 노고와 눈물겨운 희생에 대해 그 빚을 갚을 때까지 회원들 모두 분골쇄신해야 한다"면서도 "앞으로 어떤 경우에도 학부모들에게 걱정을 끼치는 집단행동은 금지하겠다.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와 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해 사회적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립유치원)자정운동을 벌이겠다"며 "운영위원회를 활성화해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고 감시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유아들에게) 질 높은 급식과 간식을 제공하고 교직원 복지향상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사립유치원 사태 해결은 헌법상 사유재산권과 평등권 존중과 관련 법을 개선 여부에 달렸다"면서 사립유치원의 재산권을 보장하라는 기존 한유총의 주장을 되풀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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