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시세입평가서 2개 분야 수상구·1개 분야 최우수구에 선정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27 04:00:4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서울시가 주관한 ‘2018회계연도 시세입평가’ 3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2억55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세종합평가’, ‘체납징수’, ‘법인세원발굴’ 등 3개 분야로 나눠 ▲시세입 징수실적과 목표달성도 ▲환급금 되돌려주기 실적 ▲세무조사 추진실적 ▲과년도 징수금액 실적 ▲영치실적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구는 시세종합평가와 체납징수분야에서 수상구, 법인세원발굴은 최우수구로 선정돼 3개 전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구는 시세종합평가에서 9500만원, 체납징수분야에서 8000만원, 법인세원발굴 최우수구로 8000만원의 인센티브를 각각 교부받는다.

구는 매월 시뮬레이션을 통해 25개 자치구의 실적 비교·분석 후 세입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법인에 대한 면밀한 세무조사, 상습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고액 체납자 명단공개, 부동산 및 예금 압류 등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특히 이번 평가 결과는 25개 자치구 중 지역내 총생산(GRDP) 22위, 사업체수 13위라는 어려운 세입 여건 속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도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세입분야별 TF팀’을 구성하고, 세입징수 특별대책회의를 여는 등 안정적인 세입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구민들의 수준 높은 납세의식과 세무부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수행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구 재정확충과 구민의 납세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