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1차 양성교육 실시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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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 자살예방센터는 25일 상록수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자원봉사자 및 유관기관 종사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1차 양성교육을 시행했다.

게이트키퍼(gatekeeper)란 자살위험 신호를 인식해 자살을 시도하려는 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절한 전문 서비스를 받도록 연결해주는 지역사회 생명안전 지킴이를 뜻한다.

본 교육은 중앙자살예방센터와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개발하고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한 한국형자살예방교육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이다.

교육내용은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를 확인하는 ‘보기’, 실제로 자살을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경청하는 ‘듣기’, 위험을 감지하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의뢰하는 ‘말하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자살예방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이수한 대상자 중 ‘생명수호봉사단’ 활동을 희망하는 봉사자들은 ‘생명수호봉사단’에 가입하여 대상자 결연상담, 생명사랑가게 모니터링활동, 생명사랑약국 모니터링 활동 등 자살예방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자살안전망 구축 및 자살예방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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