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오경훈 공천신청서 반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14 19: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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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 비공개 회의서 “당무 복귀” 결정 4.25 재보궐선거와 관련, 한나라당은 양천구청장 공천을 신청한 오경훈 양천을 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의 신청서를 반려키로 했다.

14일 시민일보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한나라당 최고위원회는 전날 저녁 비공개 회의를 열고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지역책임자로서 당무로 복귀하는 게 적절하다는 의견이 모아진 가운데 위원장 사퇴서와 함께 공천 신청서를 반려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김승제(대학학원 이사장), 안승일(부구청장), 정상대(정당인)씨 등 3인의 치열한 공천 경쟁이 예상된다.

앞서 한나라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서울 양천구와 경기 양평군, 경북 봉화군 등을 전략 공천 지역으로 선정키로 한 바 있다.

또 송파 4선거구에서 실시되는 서울시의원 공천과 관련, 김영순 송파구청장 비서출신인 강감창씨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한진문(중앙위원회 부의장)씨의 추격전이 어느 정도 이뤄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밖에 기초의원 선거가 실시되는 강서사선거구에는 이인복, 조면기씨가, 강동라선거구에는 김성수, 김용철, 최승오씨가 각각 한나라당 공천을 받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광진라선거구는 양윤환씨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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