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는 당헌대로 6월 경선실시를 주장하는 반면, 손학규 전 경기지사, 원희룡 의원은 9월로 연기입장을 고수하는 상황이다.
각 주자들 입장으로선 경선룰이 정해지면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지지율 ‘반전’의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자신에게 불리한 룰을 막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등 15개 보수시민단체들은 8일 낮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실패 전과 2범의 오명을 씻고 초우량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고 객관적 검증을 강조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한나라당이 후보검증에 실패해 대선패배를 자초할 것”이라고 경고한 뒤 ‘제 식구 봐주기’식 부실검증을 경계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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