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로 단장 문 희 위원장외에, 홍미영 의원(열린우리당), 고경화 의원(한나라당)이 참석했다.
문 의원은 한국은 강력한 양성평등정책의 결과로 건강, 교육 분야에서는 여아와 남아간의 불평등이 거의 해소됐으나, 아동성폭력 문제는 지속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면서, 법개정을 통한 강력한 처벌이 효과적인 해결방안임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아동성폭력에 대한 처벌수준은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형량이 낮기 때문에, 아동의 인생전체를 파멸시키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하는 아동성폭력 형량을 높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아동 성폭력범 36%가 중·고등학생임을 감안해 정신치료와 대안학교 등에서의 교육과 치료가 동시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엔여성지위위원회 의원회의는 이번이 제3회로 2005년부터 열리기 시작했으며 전 세계 70여개국 15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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