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총리는 당적 없을 것”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27 19: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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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박남춘 인사수석 한명숙 국무총리 후임과 야당의 중립내각 요구에 대해 박남춘 청와대 인사수석은 “선거와 관련된 곳만 당적이 없으면 되는 것 아니냐”며 “총리는 당적을 가진 사람이 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수석은 27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중립내각은 야당이 참여하는 내각이다. 대통령과 총리는 당적을 가지면 너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렇지만 그 외 내각에 대한 정치 중립 요구는 맞지 않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나 박 수석은 본격적인 후임 총리 인선 작업에 대해 “정식으로 (한 총리) 사의가 수리돼야 인선에 들어가는 것”이라면서 “아직 대통령의 지침이 없다. 인사수석실 차원에서가 아니라 총리 후보는 대통령의 의중에 있는 차원”이라며 거리를 뒀다.

/김영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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