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MB연대 ‘포옹’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22 19: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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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플레이 선언 ‘대선주자 검증’ 문제로 그동안 온라인상에서 치열한 설전을 벌여온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시장의 팬클럽이 대선을 300일 앞둔 22일 한나라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한 ‘페어플레이’를 선언했다.

박 전 대표의 팬클럽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정광용 대표와 이 전 시장의 팬클럽 모임인 ‘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MB연대’(이하 ‘MB연대’)의 박명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팬클럽들은 서로를 비방하지 않으며, 서로를 존중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 줄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들은 ▲당 검증기관에 대한 존중과 ▲근거 없는 비방 및 폭로전 금지 ▲매니페스토(참공약 실천하기) 운동 공동 전개 등을 약속했으며, “국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나눔과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후보자들이 가까워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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