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유하지 말고 공유하세요”  구로구 ‘책 정거장’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22 2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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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마다 ‘책 정거장’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책 정거장은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책 순환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주민이 가정에서 보지 않는 책을 가져오면 구청이 책값의 50%, 최대 1만5000원내 가격으로 구매해 지역내 작은도서관, 북카페 등에 기증하는 도서순환 시스템이다.

구매 대상 도서는 행사일 기준, 발행일로부터 12개월 미만의 신간 도서며 판매한도는 인당 1회 최대 3권, 연간 9권이다(‘구로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판매 제한 없음).

단 파손되거나 기증·증정용 표기가 있는 책, 문제집이나 수험서 등은 제외된다.

판매를 원하는 이는 행사 당일 각동 새마을 작은도서관(구로3동, 개봉1동 제외)을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책 정거장은 나누는 즐거움, 함께 읽는 즐거움, 새로운 책을 만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1석3조의 사업”며 “많은 주민이 책 정거장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구로구청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 이성 구청장이 '책 정거장'에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사진제공=구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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