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폐기 목적으로 남북대화 진행할것”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20 19: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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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국무총리 한명숙 국무총리는 20일 “참여정부는 북핵폐기를 기본목적으로, 6자회담과 남북대화를 일관성 있게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6자회담의 성과는 남북대화로 이어질 뿐 아니라, 남북대화는 6자회담을 보다 발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유기적 관계 속에서 진행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특히 “이를 정략적으로 이용해 상당히 조급하게 진행하는 게 아니냐는 언론 보도가 있는데, 이는 오해”라며 “남북대화는 한반도 비핵화 초기단계 조치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원만한 이행을 가속화하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남북한 교류협력 촉진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또 FTA 협상 관련, “7차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으로 8차 협상의 최종 타결 여건을 조성했다”며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성형수술 비용이나 보약 값을 내년 11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의료비 소득공제에 포함시키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비롯, 법률안 2건, 대통령안 30건, 일반안건 2건을 의결했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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