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가구 지난해보다 7.4% 늘어나
증가율은 충북 청원군이 14%로 으뜸
행정자치부는 주민등록시스템 운영현황 분석결과 지난달 현재 주민등록상 인구(주민등록상 거주자 대상)는 4902만4737명(남자 2457만4821명, 여자 2444만9916명)으로 490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행자부는 이날 주민등록시스템을 통해 작성된 2006년도 한 해 동안의 주민등록상의 인구 및 세대현황, 출생신고 및 사망신고현황, 전입사유별 현황, 주민등록등·초본 발급현황 등 지방자치단체별 운영현황을 함께 공개했다.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주민등록상 인구는 전국 4899만1779명으로 남자 2455만7004명(50.12%), 여자 2443만4775명(49.83%)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018만1166명(20.78%), 경기도는 1090만6033명(22.26%)으로 경기도 인구가 서울보다 72만4867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거주자는 2371만1590명(48.5%)으로 전국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05년 대비 주민등록상 거주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초자치단체는 충북 청원군(1만6754명, 14.0%↑)이었으며, 경기 파주시 3만982명(11.8%↑), 경기 용인시 7만2909명(10.5%↑) 등이 뒤를 이었다.
인구감소율이 가장 큰 지역은 전북 진안군이 ▲1899명(▲6.54%↓)이었으며 경기 의왕시 ▲7699명(▲5.28%↓), 경남 합천군 ▲3058명(▲5.2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거주인구가 가장 많은 기초자치단체는 경기 수원시가 106만8906명, 경기 성남시 96만4831명, 경기 고양시 91만206명 순이며, 가장 적은 지역은 경북 울릉군으로 1만23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읍면동 단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김해시 장유면(9만279명), 김해시 내외동(8만9634명), 거제시 신현읍(8만5130명), 마산시 내서읍(7만4931명), 파주시 교하읍(6만8154명) 순으로 분석됐다.
반면 인구가 가장 적은 지역은 서울 송파구 잠실제1동(6가구, 14명), 파주시 진동면(142명), 철원군 근북면 (149명)으로 이는 재개발로 인한 퇴거지역과 비무장 인근지역으로 분석됐다.
65세이상 노인인구는 2005년 432만4522명(8.8%)에서 지난해는 455만6733명(9.3%)으로 전년도 보다 23만2211명(0.5%) 늘었다.
거주인구대비 65세 이상 인구비중이 가장 큰 시·도는 전라남도(31만6926명, 16.3%)이며 기초자치단체는 경남 남해군(1만4359, 28.27%), 가장 적은 시·도는 울산광역시(6만1419명, 5.6%), 기초자치단체는 울산 동구(7478명, 4.02%)으로 나타났다.
20~40세까지 거주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초자치단체는 서울 관악구(22만8599명, 42.71%), 가장 낮은 지역은 전남 고흥군(1만6504명, 20.36%)으로 청·중년층 비중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주민등록상 가구수 현황은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전국 1832만6619가구로, 나홀로 가구(가구원 수가 1명인 가구)는 2005년 516만4367가구(28.9%) 보다 7.4% 증가된 554만6666가구(30.27%)로 집계됐다.
2인가구는 330만3095가구(18.02%), 1~4인가구는 1663만2411가구(90.7%)였으며, 10인 이상 가구는 3960가구로 이는 대부분 보호시설관리가구 등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가구수 대비 1인 가구수가 가장 많은 시·도는 충남 26만2911가구(33.95%), 제주특별자치도 6만9438가구(33.32%), 전남 25만1577명(33.18%), 가장 적은 시0104도는 울산광역시로 8만8464명(23.71%)의 분포를 나타냈다.
지난해 주민등록지에 출생 신고된 신생아 수는 45만566명으로 2005년에 비해 9847명(2.23%↑)이 증가했으며, 2005년 출생신고자 수는 2004년보다 ▲4만384명이 감소한 44만719명으로 분석됐다.
한편 2006년 한 해 동안 사망신고자 수는 24만681명으로 전년도 25만335명 보다 ▲9654명(3.85%↓)이 줄었다.
2006년도 한 해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변경한 가구수는 총 546만5289건(934만명)으로, 전입사유별로 보면 직업상의 사유가 313만6669건(57.3%)으로 가장 많았고 주택문제로 114만9081건(21.0%), 가족관련 56만2135건(10.2%)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주민등록등·초본은 총 9333만건(인구 1인당 평균 1.91건)이 발급됐으며, 그 중 읍.면.동사무소 방문 발급이 8974만건(96.2%)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무인민원발급기 발급 216만매(2.3%), 인터넷 발급 143만매(1.5%)로 나타났고, 2001년(9066만건)부터 2004년(1억1131만건)까지 증가추세에 있던 발급량이 2005년 1억365만건(▲6.9%↓), 2006년 9333만건(▲9.95%↓)으로 감소 추세로 전환된 것으로 분석됐다.
주민등록상 인구 대비 등·초본이 가장 많이 발급된 기초자치단체는 서울 중구(107만건, 8.21건/1인당)였으며, 부산 중구(25만건, 4.96건/1인당), 서울 종로구(82만건, 4.94건/1인당) 등이 뒤를 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 상대적으로 발급량이 많았다.
영문 등·초본은 2005년 29만955건에서 2006년에는 38만3952건(31%↑)이 발급됐으며, 서울 강남구 1만7593건(4.5%), 경기 성남시 1만2826건(3.3%), 경기 용인시 1만2728건(3.3%) 순으로 발급량이 많았다. 가장 적은 지역은 울릉군으로 16건이 발급됐다.
/이병만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로컬거버넌스] 사통팔달 구리, '교통 혁신 10대 인프라'로 수도권 동북부의 심장이 된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4/p1160316660521798_822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