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한나라, 내주 ‘민생회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30 18: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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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문제는 제외키로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30일 노무현 대통령과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간의 양자회담 개최 문제와 관련해 실무접촉을 갖고 가급적 내주 중 개헌문제를 의제에서 제외한 회담을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청와대 대변인인 윤승용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과 박재완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간의 1차 실무회담 결과와 관련한 보도자료를 통해 “양측은 민생경제대책과 2월 국회 입법처리 문제 등을 논의하되 개헌문제는 의제에서 제외키로 했으며 생산적 회담을 갖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또 의제 및 회담일정 등에 대한 세부내용을 협의하기 위해 2월1일 2차 실무회담을 갖기로 했으며, 2차 회담에는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과 전재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이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윤 수석은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05년 9월 노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간의 ‘연정 회담‘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가 단독 회동이 이뤄질 전망이다.

/김영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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