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달 vs 이미경 격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25 19:28:3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우리당, 오는 31일 원내대표 경선 31일 치러지는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4선의 장영달 의원과 3선의 이미경 의원이 맞붙는다.

이미경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실패를 한탄하고 책임을 거론하는 것은 용기있는 일이 아니며 진정한 용기는 지혜를 모으고 단 하루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며 “묵묵히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의원은 “정치는 바둑과 같아 초반에 의미없이 던져진 것 같던 몇 개의 돌이 승부를 가른다”면서 “2.14 전당대회에서 개혁세력의 대통합신당을 결의하고 힘 있는 새 지도부를 구성할 수 있어야 정치의 틀을 바꿀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장외투쟁도 불사하고 인물발굴을 위해서라면 삼고초려를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근태계의 좌장이자 민평련 회원인 장영달 의원도 지난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변혁과 대통합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 원내대표에 출마하고자 한다”면서 “당정관계와 대야관계를 혁신해 대선 승리의 기초를 축성할 것”이라며 출마를 선언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