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부족한 2% 채울것”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18 19: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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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방문한 원희룡 밝혀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한 원희룡 의원은 18일 대전을 방문해 “한나라당에 부족한 2%인 서민성과 진취성 및 지방분권을 채우고 대한민국과 한나라당의 기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원 의원은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찬성이며 노무현 대통령이 제안했다고 해서 반대하는 것은 좁은 논리라고 생각한다”면서 “다만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선거를 일치시킬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권한 집중을 보완할 수 있는 장치가 제시되어야 하는 만큼 공식적으로는 판단 유보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당내 후보자 검증 논란과 관련해 “검증은 당연하고 검증은 네가티브적일 수 밖에 없는 만큼 사실에 근거해 공신력 있는 사람에 의한 판정과 국민들이 진실에 입각해서 판단할 수 있는 검증 장치가 필요하다”면서 “연기를 피우면 그을리겠지 하는 식의 비방과 무책임한 폭로는 안된다”고 말했다.

원 의원은 “현재의 한나라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율과 대세론 등에 자만하고 착각할 경우 한나라당 최대의 적은 한나라당 자신일 수 있다”면서 “경선관리위원회에서 모든 사항을 판단해 결정하겠지만 경선시기를 늦추는 것에 대해서 찬성”이라고 말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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