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17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열린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아직 발의를 하지 않았으니까 모든 것을 검토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이야기가 이유도 없이 발의를 철회하는 의사를 시사하는 것은 아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보통은 제가 대답하는 것이 자리의 성격이지만, 오늘은 저도 좀 물어보고 싶은 것이 많다”며 “‘왜 개헌이 필요없는가’ ‘왜 적기가 아닌가’ ‘어떤 점에서 정략이라 말하는가’ ‘정략이라면 대통령에게 돌아오는 이익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어떤 논리로 장기집권.재집권 음모라 말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노 대통령은 “물론 (언론은 통상) 남의 말을 전달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그것은 말한 사람에게 가 물어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제가 말한 사람에게 가 물어볼 처지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한나라당을 향해 “초청해도 오지 않고, 함구령을 내려놓고 해 물어도 대답할 것 같지 않다”면서 “그래서 소위 정략적 기도라는 그 공격의 부당성을 좀 이야기 해보고 싶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노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기자 기사 담합’ 발언을 언급하고 “어제 해프닝을 만들어 여러분들이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을 것이다. 불편하실 것 같은데 그 문제도 필요하면 가볍게 이야기할 경우 저도 입장을 가볍게 정리하고 넘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중앙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 간담회는 중앙언론사 편집·보도국장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시간 30여분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청와대에서는 이병완 비서실장을 비롯, 윤승용 홍보수석 등 관련 참모진들이 배석했다.
/김영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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