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변혁과 대통합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 원내대표에 출마하고자 한다”면서 “국회에 부여된 책무를 흔들림 없이 수행하는 한편 당정관계와 대야관계를 혁신해 대선 승리의 기초를 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분열은 죽음이요, 단결만이 살 길”이라며 “문제는 우리가 패배하는 것 그 자체가 아니라 우리의 패배는 곧 역사의 후퇴를 가져오게 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나라당에 반대하는 세력이라면 모두 하나로 뭉쳐 평화개혁·미래세력의 대통합신당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작은 차이쯤은 제쳐두자”고 덧붙였다.
장 의원은 “정계개편과 대선을 앞에 두고 모든 것이 안개 속처럼 불분명하지만 2.14 전당대회 등 예정되어 있는 정치일정을 밟아 가는 과정에서 진로는 점점 분명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지금까지는 정부가 정책을 주도해 왔고 당은 정부의 방침을 지지·엄호하거나 혹은 사후 수습하는 역할에 머물러 왔는데 이제 전도된 당정관계를 바로잡아야 한다”면서 “당 주도의 당정관계를 실현하는 데 원내대표가 가진 모든 권한을 다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사회경제정책 추진 ▲남북 국회의원 교류사업 강력 추진 ▲지역갈등 해소와 국민통합을 위한 법적·제도적 개혁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앞서 장 의원은 전날 당 홈페이지에 ‘미래를 위한 대변혁과 대통합을 두려워 말자’는 글을 통해 “모든 이들이 12월 대통령 선거에 빠져있어도 국민의 살림살이를 다루는 국회가 문을 닫고 있을 수는 없는 일이라는 생각에 용기를 냈다”고 출사표를 낸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열린당 원내대표 후보군으로는 장 의원 외에 이미경, 이강래, 원혜영, 유인태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당은 오는 24일 임기가 끝나는 김한길 원내대표의 후임을 뽑기 위한 경선을 31일 실시키로 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로컬거버넌스] 사통팔달 구리, '교통 혁신 10대 인프라'로 수도권 동북부의 심장이 된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4/p1160316660521798_822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