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만을 위한 검증 이롭지 않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16 18:57: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野 김형오원내대표, 대선주자들 입단속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최근 불거진 당내 후보간 검증논란과 관련 “검증만을 위한 전쟁을 하는 것은 당을 위해서도 후보를 위해서도 국민을 위해서도 이롭지 않다”고 16일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국회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대선 주자들은 당을 믿고 아름답게 활동해달라, 후보 측근도 말을 아껴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후보는 당연히 검증해야 한다”면서 “한나라당의 후보기 때문이 당이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당도 대선후보들이 안심하고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조속히 갖춰나가겠다”면서 “당직자들도 이 문제에 대해 철저한 중립을 지켜달라”고 덧붙였다.

한나라당은 다음달 초께 경선준비위원회를 조직해 대선주자 검증방법과 시기·주체 등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