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뉴스레이다’에 출연, “어떤 방식과 시기가 가장 한나라당이 집권하는데 도움이 되느냐, 이 판단을 가지고 따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2002년 때 우리가 안받으려고 하다가 결국 국민경선제를 받았는데 결국 뒤늦게 받고 소극적으로 받다 보니까 효과가 없었다”며 “이번에는 오픈프라이머리적 성격을 대폭 늘리는 쪽으로 가야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 남 의원은 당내 줄세우기 논란에 대해 “정말 이러다 당이 분열될지도 모른다는 걱정의 소리가 있기 때문에 중립지대에 있는 의원들의 수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며 “줄세우기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예비주자측에서 같이 일해보자는 제안 같은 게 들어오지 않느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제가 선호도를 갖고 있는 후보들은 있으나 그것을 줄 서는 형태로 가서는 안 된다”며 “캠프에서 일하고 또 사람들 몰고 다니고 이런 것은 과거의 문화”라고 지적했다.
한편 남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한일정상회담에서 동해의 명칭을 `평화의 바다’로 부르자고 제의한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신중치 못한 발언”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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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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