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6.7% “원희룡의원 행동 부적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07 19:12:3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전前대통령 방문 큰절 관련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이 신년을 맞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해 큰 절을 한 행동에 대해 ‘적절치 못한 행동’이라고 여기는 성인남녀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성인남녀 6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6.7%의 응답자가 ‘적절치 못했다’고 응답했다. 반면 ‘전임 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예의를 표한 것이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응답은 30.9%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 응답자 63.2%와 인천·경기 응답자 62.0% 등 수도권 지역 응답자들이 타 지역에 비해 비판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또 20~40대 응답자 중 60% 이상이 ‘적절치 못한 행동’이라고 응답한 반면, 50대 이상 응답자 중 45%는 ‘문제되지 않는다’고 답해 연령별 의견 차이를 보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87%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