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후보진영 입 다물것 엄정 촉구`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4일 대선 경선 방식 논란과 관련 “(현재의) 경선방식을 그대로 유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는 사실상 오픈프라이머리 도입논의에 대해 반대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강 대표는 이날 당 출입기자들과 여의도 모 식당에서 가진 오찬간담회 자리에서 대선 공정관리를 강조하면서 대선 경선방식과 관련된 기자들의 질문에 “경선룰과 방식 시기는 선수가 아니라 심판이 정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표는 이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각 후보 진영에서 경선 관련 발언이 나오는데 바람직하지 않다. 앞으로 입을 다물어 줬으면 좋겠다”면서 “입장 표명해 놓고 사리에 맞지 않으면 나중 번복 어려움 있다”고 충고했다. 이어 강 대표는 “당이 외부에서 견해를 듣고 합리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후보들이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경선의 룰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월드컵에 출전선수들이 룰을 정하는 게 아니고 FIFA의 룰에 따르지 않냐”면서 “이 시간 이후 후보 캠프에서 경선방식에 대한 말을 하지 말 것을 엄정히 촉구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강 대표는 또 “아무리 늦어도 2월 초에는 경선준비위원회를 발족할 것”이라며 “위원은 각 후보진영에서 추천을 받고 공정경선관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을 넣어 14-15명 정도로 하고 책임자는 공명정대하게 일 할 수 있는 당 원로를 모신다는 것이 제 생각”이라고 말했다.
강 대표는 이어 “금년은 언론과 한나라당이 뒹굴면서 선거를 치러야 하는데 뒹구는 연습도 해야하고 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올해 후보 중심의 보도가 많겠지만 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공장이 좋아야 하니 공장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특히 한나라당의 3가지 목표를 정권 창출, 공정경선-단합 정국 정당화라고 제시한 후 “이를 위해 호남 지역 20% 이상 지지율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 대표는 “윤리위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인명진 위원장을 중심으로 깨끗하지 못한 당의 이미지를 100% 씻어 버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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