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제10회 노인의 날’(2일)을 맞아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노인지원 대책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대책에 따르면 정부가 월 20만원씩, 연간 최대 7개월간 제공하는 노인 일자리를 올해 8만개에서 내년에는 11만개로 확대키로 했다.
방범순찰 등 공익형 일자리는 올해 55%에서 40%로 축소하는 대신 예절강사, 문화재 해설, 지하철 택배, 독거노인보호 등 교육·복지형 노인 일자리를 올해 30%에서 40%로 늘린게 특징이다.
복지부는 일을 원하는 노인인구가 58만명에 달하는 점을 감안, 2010년에는 민간부문 일자리까지 포함해 38만개의 노인 일자리를 신설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급증하는 고령인구를 활용하기 위해 노인자원봉사를 활성화시키기로 하고 내년에는 100개 시군구 봉사단에 300만원씩 지원키로 했다.
또한 치매·중풍으로 수발이 필요한 차상위계층 재가 중증노인 2만5000여명에게 월 20만원씩의 수발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용권도 지원한다.
차상위계층 노인이 요양시설에 입소할 경우 월 22~30만원까지 본인부담금 중 일부도 지원한다.
복지부는 이밖에 ▲노인요양병상 1만3350개 추가 ▲재가노인복지시설 72곳 신축 ▲치매정밀검진 대상 6만명으로 확대 ▲공립치매병원 확충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내년도 노인복지 관련 예산을 올해 4217억원에서 52% 증액된 6412억원으로 편성했다.
복지부는 아울러 치매·중풍 노인에게 수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인수발보험법’을 2008년 7월 도입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또 국민연금을 개혁해 65세 이상 기초수급 노인이게 월 4만5000원~5만원, 73세 이상 저소득 노인에게 월 3만1000원~3만5000원의 경로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확정하고 정치권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2일 오전 10시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역도 경기장에서 한명숙 총리와 유시민 복지부 장관, 노인단체 대표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병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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