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1일 건군 58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안보를 책임지는 자주적인 방위역량을 갖춰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최근에는 주한미군이 맡고 있던 일부 임무가 한미 간의 합의에 따라 한국군으로 전환되고 있다. 유도탄사령부 창설 등 북한의 장사정포에 대한 대비도 한층 강화되었고, 첨단 정보전력과 지휘통제통신체계도 차질없이 갖추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또 “우리 군은 UN평화유지군으로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왔고, 지금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한 12개국의 나라에서 그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노 대통령은 “58년 전 우리 군대를 세우던 그 때를 생각하면 실로 놀라운 발전”이라면서 “격세지감이란 말을 실감하게 된다. 장병 여러분 스스로 큰 자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거듭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국방개혁과 관련해 “1단계 중기계획이 완료되는 2010년대 초반에는 우리 군이 한반도에서의 전쟁억제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면서 “기술집약형 군구조와 전력의 첨단화를 이루게 되면,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의 평화구조 정착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노 대통령은 “군 의료서비스를 민간 수준 못지않게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병영생활관이나 간부숙소의 현대화, 인권보호와 병영문화 개선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창군 제58주년을 맞아 ‘함께 해요! 대한 강군!’을 슬로건으로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육해공 3군 통합으로 열렸다. 기념행사는 제병지휘관 강대영(54·육사31기·1군단 부군단장) 소장의 지휘로 식전 행사(화합의 장)와 기념식(충성의 장), 식후 행사(신뢰의 장)등 3개 마당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노무현 대통령과 윤광웅 국방부장관, 3부 요인을 비롯한 정부 및 군 주요 관계자, 현역 장병 및 참전용사, 낙도 어린이, 인터넷으로 참관을 신청한 일반시민 등 6000여명이 함께했다.
/김영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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