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근태 당의장은 11일 중앙위원회의를 갖고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 및 ‘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 대타협’ 의 향후 추진계획 등의 사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뉴딜과 사회 대타협으로 꽉 막힌 서민경제에 활로를 열어야 된다는 굳건한 믿음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의장은 먼저 “처음 비대위 위원으로 참여하고 당의장에 취임하면서 서민들이 먹고사는 문제에 대해서 돌파구를 이뤄내겠다고 약속을 드렸다. 뉴딜을 강력하게 추진한 것이 이런 이유”라면서 “뉴딜과 사회대타협으로 꽉 막힌 서민경제에 활로를 열어야 된다는 굳건한 믿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우리 몸에 맞는 새로운 성장방식을 찾아야 한다. 신자유주의라고 이야기하는 영미식의 시장만능주의가 우리에게 맞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IMF이후 지난 10년동안 증명했다고 생각한다. 박정희식 개발독재는 더더욱 아니다. 그러나 한나라당과 일부 기득권세력은 박정희 부활을 위해서 온갖 선택과 작위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라며 “우리가 국민에게 제시하고 평가받을 수 있는 성장방식, 제3의 길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장은 “저는 사회대타협 말고는 길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의장은 ‘오픈 프라이머리’에 대해 “정당이 당원제도를 어떻게 운영하느냐는 그 정당의 성격과 발전에 중요한 몫을 한다. 유럽은 대표적인 진성당원중심 정당이고, 미국은 지지자 중심 정당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며 “우리가 기간당원제도를 채택했지만 일장일단이 있다. 장점은 계속 살려나가야 하지만 단점은 개선해 나가는 게 옳다. 민주화를 위해 피땀 흘렸던 우리에게 가장 큰 가치와 목표는 정당으로서 정권재창출을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대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민감하게 먼저 느껴야 하고 의견을 모을 수 있어야 한다. 그 중심적인 역할이 바로 중앙위원회의 역할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당원들의 의견을 모아보면 민심 그대로 반영되는 오픈프라이머리가 바람직한 것이 아닌가하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내용을 어떻게 갖느냐는 이번 주중에 시작할 시도당 순회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해서 의견을 집약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물론 중앙위원 여러분의 의견을 말씀해주시면 듣겠다”고 밝혔다.
뒤 이어 김한길 원내대표는 “오픈 프라이어리 도입을 가장 강력히 주장했던 건 바로 나”라고 밝힌 뒤 “대통령선거에서 정권을 한나라당에게 진상할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것이 있을까 여러 가지 생각해 봤다. 우선은 열린우리당의 벽을 스스로 허무는 일이 필요하고, 우리의 기득권을 주장하지 않는 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당 안에 있는 분들보다 더 많은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우리당에 들어와서 국민들로부터 그 지지를 확인하는 방법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오픈 프라이머리 제도의 도입을 적극 주장해왔다”며“이 문제에 대해서 의견 주시면 경청하고 보완해야 할 점이 없는지 함께 고민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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