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와 공동으로 실시한 주간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박 전 대표는 전주대비 3% 가량 상승하면서 28.3%의 지지를 얻어, 2위 이명박 전 시장을 오차범위내인 2.7%의 격차로 앞서며 1위로 올라섰다. 2위 이명박 전 시장은 25.6%를 기록했고, 3위는 고 건 전 총리로 18.8%로 나타났다.
박근혜 전 대표는 지난 2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대규모로 열린 구국비상기도회에 참석한 바 있고, 지난 4일에는 7ㆍ26 국회의원 재ㆍ보선 이후 처음으로 대구로 공식 지방 방문하는 등 공식 행사에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 전 시장은 같은 당 소속 대선후보인 박 전 대표와 손학규 전 지사의 지지율이 소폭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조금 빠졌다.
손학규 전 지사는 4위로 전주대비 1% 가량 오르면서 4.9%의 지지율로 한계단 올라섰는데 최근 기업인들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대선후보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는 기사가 보도되고 홍준표 의원이 저평가 우량주라고 평가한 인터뷰가 보도되면서 지지율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 마의 5%를 넘지 못했으나 4.9%의 지지율은 최근들어 가장 높은 수치다.
한편 3위는 고 건 전 총리로 18.8%를 기록, 전주대비 2.4% 빠지면서 희망연대 출범후 오히려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 전 총리는 최근 민심이반으로 낮은 지지율을 나타내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과 차별화하기 위해 현 정부에 대해 비판도 마다하지 않는 등 정치적 발언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 오히려 고 전 총리의 지지층인 열린우리당 지지자들이 3%가량 이탈한 것으로 나타나 희망연대 출범 후 오히려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
5위는 정동영 전 장관이 전주대비 0.5% 하락한 3.8%의 지지율을 기록, 손학규 전 지사에게 4위 자리를 내줬다. 6위는 김근태 의장이 3%로 지난주 8위로 밀려났다가 다시 2계단 올라섰다. 7위는 권영길 의원으로 2.8%, 8위는 노회찬 의원으로 2.6%를 기록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한나라당이 이번주 다시 0.5% 가량 상승하면서 47.4%를 기록했고, 열린우리당은 19.8%로 최근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열린우리당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뉴딜정책이 청와대와 정부의 외면으로 힘을 받지 못하고 있고 한·미 FTA를 둘러싸고 당내 의견이 분열되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전주 대비 1.5% 빠지면서 10%대로 떨어졌다. 3위는 민주당으로 7.7%, 4위는 민노당으로 7.2%를 기록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 낮은 24.7%를 기록했다. 전시 작통권 환수와 관련해서 반대하는 여론이 여전히 만만치 않은 상황이고, 바다이야기 파문도 여전히 수사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지지율이 상승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지 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는 67.7%로 전주대비 0.5% 올라갔다.
이번주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와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9월4일과 5일 전국 19세이상 성인남녀 985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로 이루어졌고,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였다. 정당지지도 조사는 9월4일부터 6일까지 1492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2.5%였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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