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회의에서 “기세등등하게 동북아 균형자 역할을 하겠다던 노 대통령의 얘기는 어디로 가고 동북아의 외톨이로 전락한 까닭은 무엇이냐”면서 “중국 사대주의 외교, 우물안 외교로 전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형오 원내대표도 “왜 참여정부에 들어서 역사적 침략행위가 빈발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역사침략은 영토침략으로 이어지는 만큼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동북공정 문제와 관련한 실태조사, 특위 재구성, 예산편성 문제 등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면서 “여야 5당 대표회담 또는 원내대표 회담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황우여 사무총장은 “고구려 역사재단이 동북아 역사재단으로 바뀌면서 제대로 활동을 못하고 있다”면서 “고구려역사 부분은 별도의 부서에서 연구하고 충분한 예산을 뒷받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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