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시장, 서울시의회 본회의서 밝혀
취임 3개월째를 맞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임기 중 직계가족 등 친인척 관련 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 시장은 5일 서울시의회 163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 출석, 고정균 시의원(한나라당·동대문구 제2선거구)의 임기내 친인척관리방안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고 의원은 “서울시 본청 및 투자출연기관 등 7만여명의 인사권을 갖고 있는 시장으로서 인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직계가족 등 친인척에 대한 관리방안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친인척 비리 관리 방안과 관련 제도적 장치에 대한 고민은 아직 해본 바 없지만, 끊임없이 경고하고 이야기해서 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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