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기자회견에서 “학생인권을 보장하기 위해선 체벌을 정당화시키는 지독한 입시위주 교육을 바꿔야한다”면서 “교사들이 학생과 진정한 교육적 만남이 이뤄지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학생들이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맞고 있고 인권이 없는 교육은 교육이 아니라 폭력일 뿐”이라면서 “이번 정치국회에서 체벌금지 두발자유화 법제화를 이뤄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모임은 31일 국회 앞에서 열리는 ‘학생인권법안 통과 100만인 선언운동’과 9월9일 학생인권보장 촛불집회에도 참석키로 하고, 학생체벌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여론확산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이 모임에는 최순영 의원을 비롯 열린우리당 강혜숙·안민석·이경숙·정청래·정봉주 의원, 한나라당 고진화 의원, 민주당 손봉숙 의원, 민노당 권영길·노회찬 ·심상정·단병호·천영세 의원 등이 참여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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