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은 이날 오전 비대위회의에서 “경제계가 우리의 뉴딜 제안을 수용하고 결단하면 우리도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정부와 협의하는 과정을 통해 뉴딜안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오는 16일 오전 10시30분 여의도 한국노총을 방문 이용득 위원장 등을 만나기로 확정했고, 조준호 민주노총 위원장과는 17일께 만나는 것으로 일정을 조율 중이다.
열린우리당은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안을 노동계에 제안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노동계 뉴딜안’에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담길지 주목된다.
우상호 대변인은 “경제계이 이은 노동계와의 뉴딜 추진은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만이 서민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제라는 판단에서 추진되는 것”이라면서 “경제계든 노동계든 서민경제 회복이라는 큰 목적을 수행하는데 대국적으로 양보하고 큰 틀에서 함께 가야한다는 인식을 공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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